- 시간
- 토, 일 오후 10:30 (2024-11-30~2025-01-26)
- 출연
- 임지연, 추영우, 추영우, 김재원, 연우, 김재화, 오대환, 홍진기, 윤서아, 김미숙, 손나은, 송영규, 하율리, 이서환, 이상희, 김정영, 이재원, 허준석, 이진희, 성동일, 윤지혜, 정수영, 전익령, 김동균, 윤희석, 백승현, 최경훈, 김선빈, 최다혜, 최정우, 신승환, 정용식, 이찬우, 장예준, 이명로, 서수희, 양준모, 차정우, 김종태, 윤병희, 전국환, 문학진
- 채널
- JTBC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6일까지 방영된 16부작 사극 멜로드라마입니다. 노비 출신의 여인이 양반가의 부인으로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면서 겪는 파란만장한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조선 시대의 화려한 영상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티빙(TVING)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목차
- 1. 노비에서 양반가 부인으로, 그녀의 삶을 뒤흔든 비밀
- 2. 신분을 숨긴 여인과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 강렬한 캐릭터 분석
- 3. 긴장감과 감동이 공존하는 순간들
- 4. 웅장한 사극 촬영지 탐방! 아름다운 배경 속으로
- 5. '옥씨부인전'이 특별한 이유
- 6. 신분을 숨긴 여인의 선택, 그녀의 운명은?
1. 노비에서 양반가 부인으로, 그녀의 삶을 뒤흔든 비밀
'옥씨부인전'은 단순한 사극이 아니라, 신분을 숨긴 여인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강인한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갈등을 그린 작품입니다.
노비로 태어나 양반가의 부인으로 살아가게 된 옥태영(구덕)의 이야기를 통해 신분제 사회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여성의 성장과 도전을 담았습니다.
줄거리 요약
노비 출신의 구덕은 주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그의 신분을 대신하여 양반가의 부인 '옥태영'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려는 순간,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정체가 위태로워집니다.
그 과정에서 자유로운 예인 천승휘를 만나게 되고,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사랑과 신분을 숨긴 삶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과연 옥태영은 자신의 신분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아니면 모든 진실을 밝히고 새로운 인생을 선택할 것인가?
2. 신분을 숨긴 여인과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 강렬한 캐릭터 분석
1) 옥태영 (임지연 분) -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양반가의 부인
- 특징: 노비 출신이지만 지혜롭고 강인한 성격, 위기를 헤쳐 나가는 강한 생존력.
- 역할: 신분을 숨기고 양반가의 부인으로 살아가며, 자신을 둘러싼 갈등과 사랑을 마주하는 인물.
- 성장 포인트: 단순히 살아남기 위해 신분을 숨기던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2) 천승휘 (추영우 분) - 자유로운 영혼의 예인, 그녀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사람
- 특징: 감성이 풍부하고 자유로운 성격,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수 있는 인물.
- 역할: 옥태영의 진짜 정체를 알고도 그녀를 보호하려 하며,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인물.
- 성장 포인트: 처음에는 운명에 따르지만, 점점 자신의 사랑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선택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3) 차미령 (연우 분) - 옥태영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위험한 인물
- 특징: 차갑고 냉철한 성격, 하지만 내면에는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음.
- 역할: 옥태영의 신분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로, 그녀의 삶을 뒤흔드는 중요한 캐릭터.
4) 성도겸 (김재원 분) - 권력을 손에 쥔 야망가, 그녀의 운명을 위태롭게 만드는 인물
- 특징: 조선의 권력층과 연결된 야망가,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 함.
- 역할: 옥태영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 하지만, 그녀의 강한 의지에 의해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3. 긴장감과 감동이 공존하는 순간들
"나는 구덕이 아닙니다. 나는 옥씨 부인입니다."
- 옥태영이 신분을 숨기고 양반가의 부인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장면.
"너의 비밀을 내가 알고 있다."
- 차미령이 옥태영의 과거를 들추며 그녀를 압박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
"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선택도 할 수 있어."
- 천승휘가 옥태영에게 진심을 전하며,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고백하는 장면.
"이제는 내가 나의 운명을 선택할 것이다."
- 옥태영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더 이상 숨지 않기로 결심하는 감동적인 엔딩 장면.
4. 웅장한 사극 촬영지 탐방! 아름다운 배경 속으로
옥태영의 거처 (한옥 저택 촬영지)
-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전주 한옥마을)
- 특징: 조선 시대 양반가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한옥 촬영지.
천승휘와의 첫 만남 장소 (예인들의 공연장 촬영지)
-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1 (화성행궁)
- 특징: 전통 공연이 펼쳐지는 장소로, 천승휘와 옥태영이 처음 만나는 중요한 배경.
옥태영이 위기에 처한 장소 (조선 시대 감옥 세트장)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황화로 230 (논산 드라마 촬영장)
- 특징: 조선 시대 감옥을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장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장면이 촬영됨.
5. '옥씨부인전'이 특별한 이유
신분을 숨긴 여인의 강렬한 생존 서사
- 조선 시대라는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야 하는 여성의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임지연X추영우,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환상적인 케미
- 섬세한 감정선과 눈빛 연기로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조선 시대 배경의 정교한 세트와 아름다운 한복 스타일링
- 화려한 전통 의상과 실감 나는 시대적 재현으로, 사극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권력과 사랑, 신분제 속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전개
-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정치적 음모와 신분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OST와 배경음악이 만들어내는 감성적인 분위기
- 장엄한 국악풍 OST와 섬세한 배경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감동과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합니다.
[옥씨부인전 OST ]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첫
www.youtube.com
6. 신분을 숨긴 여인의 선택, 그녀의 운명은?
'옥씨부인전'은 강한 여성 주인공이 중심이 된 웰메이드 사극으로, 신분을 숨긴 여인의 생존, 사랑, 갈등을 촘촘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현재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에서 스트리밍 중이니, 웅장한 영상미와 감동적인 서사가 어우러진 사극 드라마를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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